정선군 행정동우회가 정선군 현안사항인 수마노탑 국보승격 및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을 위해 회원 모두의 역량을 결집하고자 한자리에 모였다. 22일 정선군 여성회관에서 안중균 정선군 행정동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19년 행정동우회 추진사업에 대한 사업계획보고와 함께 수마노탑 국보승격, 정선 알파인경기장 합리적 복원 등 지역 현안사항 해결에 보탬이 될 수 있는 방안에 대한 열띤 토의가 진행됐다. 또한 이날 손진익 로미지안가든 대표를 강사로 초빙하여 회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소통과 화합을 통한 지역발전에 대한 특강을 실시했다.

안중균 정선군 행정동우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행정동우회 회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통한 정선군의 다양한 현안사항 해결은 물론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선을 위해 다 같이 힘을 모아 나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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