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창업정책연구원은 오는 8월 1일 ~ 12월 1일 용산역 아이파크몰 7층 상상마당뮤지엄에서 6차 산업 체험학습 친환경 문화콘텐츠 “곤충오디세이 벅스라이브展”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초등학생들에게 교실에서 배우지 못하는 체험학습 경험을 제공, 교과서에서 배우는 경이롭고 신비한 곤충에 대한 실재적인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 도심속에서 곤충과 함께 놀며 신비로운 자연을 배우는 체험교육의 현장, 새롭게 부상하는 곤충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의 부여하기위한것으로 한국창업정책연구원은 공유경제의 실현을 위한 협동조합 연구를 중심으로 공유경제 활성화를 돕고자 다양한 협력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곤충산업에 새로운 성장동력을 부여할 수 있는 전시회를 개최한다.

한편, 이번 전시회에서는 곤충의 생태와 산업, 어린이들의 교육과 놀이에 관련된 모든 것을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는 매우 흥미로운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특별히 산림청 국립수목원의 지원으로 ’장수하늘소‘가 표본전시로 일반인들에게 공개될 것이 확정되어 많은 어린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곤충오디세이 벅스라이브展' 은 국내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곤충을 통한 다양한 전시 및 체험이 가득한 전시회로서 호기심이 가장 많은 초등 저학년 학생들과 열광적으로 곤충을 좋아하는 초등학생들, 그리고 신기함으로 가득한 유치원생을 아우르는 체험전시회로서 부모님과 선생님들, 국내외 관련 회사들의 많은 주목을 받는 6차산업 체험학습 친환경 문화콘텐츠 의 흐름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국내최초의 곤충전시회가 될 것이다.

지금까지의 전시회는 곤충생물전시와 표본위주의 나열식 전시가 대부분이어서 곤충이 가진 매력을 담아내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이번 전시회는 곤충이 갖는 스토리를 텔링하는 다양한 전시기법을 활용한 체험형전시로 국내 처음 기획되어 선보이게 되는 사례가 될 것이다.

지구에서 5억년을 거쳐 번성하게 된 장대한 곤충의 탄생과정을 담아낸 “곤충의 서막”과 엄청난 크기의 곤충 애니메트로닉스로 만나게 되는 “곤충세상 속으로” 존에서는 살아 움직이는 듯한 거대한 곤충의 압도적인 감동이 연출된다.

지구환경에 완벽 적응하여 오늘에 이른 곤충의 생존전략을 살펴보게 되는 “곤충서바이벌” 존에서는 곤충만의 신비한 생존스토리가 디오라마와 전시패널 등, 다양한 전시기법으로 한눈에 곤충의 생태가 이해하기 쉽도록 기획 제작 되었다.

“우리와 같이 사는 곤충”존에서는 우리나라에 서식하는 다양한 곤충을 만나게 되는 곳으로 물에서 사는 곤충과 숲에 사는 곤충, 들에 사는 곤충, 그리고 땅에 사는 곤충들을 직접 만나는 생생한 생물 전시가 될 예정이다.

이 밖에 곤충과 예술이 만나는 “벅스갤러리”에서는 다양한 곤충공예전과 회화작품을 관람하고, 또 직접 체험프로그램 참가도 할 수 있어 만족도를 높은 다양한 체험도 구성되어 있다.

어린이들이 온몸으로 체험하는 하이라이트로 놀이관을 꼽을 수 있다.

자연의 계곡과 나무숲을 옮겨온 듯 만들어진 자연놀이관은 거대한 나무에서 놀이와 체험이 압권이다. 또한 곤충을 직접 채집해 보는 체험과 곤충과 함께 즐기는 곤충놀이는 경주게임 및 곤충낚시등의 친자연 놀이를 담아낸 자연속 곤충과의 놀이터이다.

전시회를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체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무작정 전시장으로 입장하여 전시된 곤충들을 눈으로만 보고 지나쳐서는 특별한 도움이 안될 것이다. 미리 준비된 안내문을 읽어보고 흥미로운 부분을 책과 동영상등을 통하여 미리 공부한 후 진짜 주인공인 신비로운 곤충을 만나게 된다면 새로운 곤충의 매력을 알게되는 흥미롭고 알찬 관람이 될 것이다.

함께 하는 부모님과 아이들 모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위하여 곤충노트를 만들어 노트 가득 곤충들의 세상을 그려 넣도록 한다면 기대 이상의 좋은 추억을 아이들과 함께 하게 될 것이다. 신나는 여름방학이지만 무더운 여름, 야외로 나가기 힘들 때 시원하고 교통 편리한 용산역 7층 상상공간 뮤지엄에서 놀라운 곤충의 세계속으로 빠져볼 절호의 기회이다.

또한 전시장에서는 곤충전문가들이 함께하는 체험교육과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되어 있다. 자녀와 함께 할 자연과학 및 생명존중과 관련된 곤충인문학 등 자녀교육에 도움이 되는 세미나도 열릴 예정이니 시간과 장소를 꼭 체크하여 참여해 보자.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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