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당 공천관리위원회(위원장 이철규)는 도당에서 7차 회의를 개최하고 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을 선정하고 광역의원 공천신청자에 대한 공천(案)을 의결했다.기초단체장 경선지역은 춘천, 원주 등 2개 지역을 추가로 확정했다.
경선방식은 당원선거인단 대상 전화조사 50% + 일반유권자 여론조사 50%로 하기로 했고, 신뢰도와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중앙당 추천 여론조사기관 중 경선대상자들의 합의하에 결정하기로 했다.
경선 방식 및 세부일정 등 관련 사항은 해당 후보들에게 직접 통보 된다. 또한 광역의원 공천자로 추천된 지역은 원주 제4선거구·제7선거구와 강릉 제1선거구·제4선거구, 태백 제1선거구·제2선거구, 횡성 제2선거구, 영월 제1선거구·제2선거구, 정선 제1선거구·제2선거구 △철원 제2선거구 등 총 12개 지역이다.
이날 공직후보자로 추천된 후보들은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된다.
자유한국당 강원도당 7차 회의결과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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