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부의장 임응택 의원은 지난 7월 31일 동해시민장학회를 방문한 자리에서 향토인재 양성 위해 써달라며 의정 활동비와 월정수당 2,855,760원 전액을 시민장학금으로 기탁했다.

임응택 부의장은 “평소 시민들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고 지역의 인재를 키우는 일에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길 바란다.”며, “앞으로 시민의 대변자로서 의정활동을 성실히 펼칠 것”이라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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