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발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강운)에서는 인터넷 공동구매 지역 카페 삼동이네(대표 최선미)에서 카페 운영 수익금으로 생필품을 구입하여 발한동에 전달했다.

‘삼동이네’는 운영 수익금 중 일부를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후원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는 발한동 홀몸 어르신을 위해 쌀 100kg(5kg, 20포)와 협력업체 (주)디아이프랜즈(대표 이동수)에서 판매중인 육개장과 설렁탕 각 250인분을 전달했다.

삼동이네 최선미 대표는 “추운 겨울을 홀로 지내시는 어르신들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꾸준히 도울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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