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여름 피서철을 맞이하여 웰컴투동해시 협의회(회장 양재황)가 주요 관광지마다 관광 안내 부스 설치 운영한다.

관광 안내 부스는 망상해변과 천곡 천연동굴에서 8월 15일까지, 묵호항 여객선터미널에는 9월 18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해당 기간 동안 웰컴투동해시 협의회 회원 3 ~ 4명이 배치되어 방문객을 대상으로 동해시 주요 관광지를 비롯해 교통, 음식, 숙박시설 등 다양한 관광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웰컴투동해시 협의회의 관광 홍보 활동이 관광객에게 우수한 관광 자원을 알림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동해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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