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관광협의회가 지난 26일 오후 3시 원주웨팅타운에서 출범 선포식을 개최했다.

원주관광협의회는 2005년 5월 10일 웰컴투원주추진협의회를 시작으로 2016년 4월 17일 (사)웰컴투원주관광협의회로 법인을 설립했다. 이후 2018년 2월 1일 지역 관광협의회 지정승인(원주시)을 받고 2018년 3월 9일 강원도에 (사)원주시관광협의회로 명의변경 및 정관개정 승인을 받아 출범을 하게 됐다.

원주관광협의회는 그동안 원주의 축제 및 관광지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2014년 6월 24일 웰컴투 원주관광대학을 개강하고 해마다 80여명씩 현재까지 320여명의 관광자원봉사자를 배출했다.

(사)원주시관광협의회 유인종 회장은 “앞으로 원주관광 진흥을 위해 각 단체의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기반으로 지역관광사업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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