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는‘18. 5. 16. 러시아 야쿠티아항공이『양양- 블라디보스톡, 양양-하바롭스크』부정기노선을 재취항했다고 밝혔다. 5월 16일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2회 4편(각 노선별 주 1회 2편)을 운항하게 되며, 5월 16일 재취항 환영행사에는 강원도 및 양양군 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승무원에게 환영 꽃다발을 전달했다.

양양지사장(최광엽)은 이번 러시아 노선 재취항을 시작으로 하노이 등 동남아 국제노선 유치 노력을 통해 양양국제공항 활성화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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