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네번째 동해사진동우회 회원전 개최 -

 

 


 

동해사진동우회(회장.최성규)가 마련하는‘열네번째 동해사진 동우회 회원전’이 5월 29일(금) 오후6시30분 오프닝을 시작으로 6월 4일(목)까지 동해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총 32명의 회원들이 출품한 총53점의 작품을 감상하는 자리로, 회원들이 지난 1년 동안 동해시를 중심으로 영동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과 새벽 풍경을 중심으로 작품화하여 사진예술의 질과 격을 높이는 전시회로 꾸며진다.


 


지난 2000년 11월 창립한‘동해사진동우회’는 2002년 첫 전시회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꾸준한 회원전을 개최 하면서 다양한 시도는 물론 열정적이고 지속적인 창작 활동과 좋은 작품으로 많이 알려진 동우회이다.

 

이들 동우회는 2003년부터 2007년까지 추암누드 촬영대회를 추진하여 동해의 일출 명소인 추암을 홍보하고, 전국의 사진 동호인들로부터 다양한 소재와 구성으로 좋은 작품을 촬영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또한, 2008년부터 동해시청, 동해병원, 강릉아산병원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전시회를 개최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

 

동사동은 앞으로도 회원 2~3인의 그룹전, 주제전등 다양한 전시회 와 지역문화발전과 향토 사진예술의 저변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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