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오는 4월 24일(화)까지 귀어․귀촌 정착과정에서 시행착오가 없도록 안정적인 어촌정착을 위해「귀어 홈스테이 운영 지원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귀어 홈스테이 운영 지원사업」은 올해 첫 시행사업으로 귀어(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숙박, 어업 및 어촌생활 지도 등을 제공하는 운영자(사업신청자)를 선정하여 홈스테이 운영 대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자격은 귀어․ 귀촌 희망자에게 숙박과 어업 ․ 생활지도 등을 제공할 수 있는 어업인 가구주, 어촌체험․휴양마을 지정 사업자 등이다.

지원기준액은 1가구 1인 최대 80일 지원(1가구 2인시 40일) 총 4백만 원으로, 1인(/일) 기준 5만원(보조 4만원, 자부담 1만원)이 지급된다.

삼척시는 이달 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여, 5월부터 본격적으로 귀어 홈스테이 운영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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