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해년 새해를 맞아 삼척지역 농업인에게 시대 변화에 부응한 새롭고 차별화된 교육내용 제공 및 농업인들의 요구를 충족시키고 농가경영에 도움을 주고자 삼척시는 8일부터 18일까지(9일간) 10과목 11회 1,080명을 대상으로 ‘2019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하고있다.

새로운 기술 및 경영․유통 등 6차산업을 뒷받침하고, 국내·외 농업여건의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제고와 농촌자원 개발과 관광산업 연계 등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고있는 이번 교육은 농촌리더반 교육은 농촌지역 리더 200명을 대상으로 한영석 전문강사의 “농촌리더의 자세와 역할”이란 주제로 성공적인 변화를 이루기 위한 목표설정 및 계획관리 방법을 통하여 농촌 리더로서의 자질을 함양시키는 유익한 교육을 진행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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