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이화선) 교통관리계는 7. 18일 오전 11시 경찰서 2층 서장집무실에서 “어린이교통사고 예방 ”을 위한 녹색어머니 연합회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상반기 정라초등학교(회장 김미경) 시작으로 매주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는 등 관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봉사한 녹색어머니활동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 및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화선 경찰서장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누구보다 앞장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녹색어머니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상호 유기적인 협력으로 교통사고 없는 삼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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