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보건소는 원덕중학교, 삼척중학교, 삼척고등학교 등 관내 중고등학생과 (사)대한노인회 삼척시지회 회원 등 52명으로 ‘금연서포터즈’를 구성, 지난 23일 발대식을 가졌다.

이날 발대식과 함께 삼척시의 흡연현황과 직·간접 흡연의 폐해, 공중이용시설 전면금연구역 및 조례지정금연구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앞으로 금연서포터즈는 금연캠페인을 비롯하여 청소년 조기 흡연 예방과 시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한 각종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다양한 금연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금연홍보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