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건전한 여가 선용을 위해 5월 21일(월) 근덕 게이트볼 구장에서 ‘동해왕 이사부장군배 게이트볼대회’를 개최한다.

삼척시 게이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관내 14개 팀 250여 명이 참가하여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경기장에서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개회식은 오전 11시부터 시작되며 국민의례, 개회선언, 대회사 및 축하말씀, 경기진행 방법 설명이 이어진다.

이번 대회는 링크방식으로 진행되며, 우승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20만원, 준우승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15만원, 3위 2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각 10만원이 주어진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관내 게이트볼 동호인들의 실력향상 및 저변을 확대하는 계기가 되고 서로 화합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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