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밀항공사진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추진 방안 드론을 통한 항공사진 제작 시 VRS측량을 통해 정밀항공사진을 제작 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보고 드림 현황 및 문제점  드론을 통한 항공사진 제작 시 1~2m의 오차 발생 - 항공사진을 제작하면 현황을 파악하기 쉬우나 1m 이상의 오차가 발생하므로 정확한 의사결정이 어려움(사법, 관리 분야 등)  도보로 이동하는 GPS측량 시 과다한 시간 소요 및 50cm 오차 발생 - 10ha 내에 훼손지를 조사할 경우, 외곽 및 내부 구조물이 많을수록 최소 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 - 현장에서 측량하지 않은 구역이 있을 경우 필히 재 조사 해야 함 개선방안  정밀 항공사진 제작(5cm 미만의 오차) - 조사지 내 2~4개의 대공표지 설치 = 대공표지 VRS 점 측량= 드론을 통한 자동 촬영 = 항공사진 제작 프로그램으로 위치 보정 후 정밀항공사진 제작 기대효과  지적공사 등 측량회사의 측량 이전 경계에 대한 정확한 의사결정 가능  시간적 제약 해소에 따른 담당공무원의 업무효율 증대 - 10ha 이상의 대면적 기준 기존 4시간 → 40분으로 조사 시간 단축  지적도 및 국유재산도와 중첩하여 공유 및 D/B 구축 가능정밀항공사진을 활용한 업무 효율화 추진 방안 드론을 통한 항공사진 제작 시 VRS측량을 통해 정밀항공사진을 제작 후 업무에 활용하는 방안을 보고 드림 현황 및 문제점  드론을 통한 항공사진 제작 시 1~2m의 오차 발생 - 항공사진을 제작하면 현황을 파악하기 쉬우나 1m 이상의 오차가 발생하므로 정확한 의사결정이 어려움(사법, 관리 분야 등)  도보로 이동하는 GPS측량 시 과다한 시간 소요 및 50cm 오차 발생 - 10ha 내에 훼손지를 조사할 경우, 외곽 및 내부 구조물이 많을수록 최소 4시간 이상의 시간이 소요 - 현장에서 측량하지 않은 구역이 있을 경우 필히 재 조사 해야 함 개선방안  정밀 항공사진 제작(5cm 미만의 오차) - 조사지 내 2~4개의 대공표지 설치 = 대공표지 VRS 점 측량= 드론을 통한 자동 촬영 = 항공사진 제작 프로그램으로 위치 보정 후 정밀항공사진 제작 기대효과  지적공사 등 측량회사의 측량 이전 경계에 대한 정확한 의사결정 가능  시간적 제약 해소에 따른 담당공무원의 업무효율 증대 - 10ha 이상의 대면적 기준 기존 4시간 → 40분으로 조사 시간 단축  지적도 및 국유재산도와 중첩하여 공유 및 D/B 구축 가능 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전찬기)는 4차 산업혁명의 선두 주자인드론을 이용하여 ‘정밀항공사진’을 자체 제작하는 매뉴얼 및 기틀을 마련하고 이를 적극 활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밀항공사진은 드론촬영, 실시간 보정 측량(VRS), 항공사진 제작 등 최첨단 기술의 집약체이다. 10ha 이상 대면적의 산림을 도보로 조사할 경우와 대비하여 조사시간은 약 1/6로 단축(4시간 → 40분)하고 정확도는 약 20배 증가(오차범위 100cm → 5cm)하는 효과가 있다. 제작된 정밀항공사진은 GI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각종 주제도(지적도, 국유재산위치도)와 중첩하면, 지적공사 등 측량회사의 지적측량 이전에 국유림 내 불법행위 발생 여부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삼척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정밀항공사진은 산림공간포털 D/B에 저장하여 산림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향후 각종 분석에도 활용할 예정이다. 4차 산업혁명의 키워드인 드론, 빅데이터, IT 등이 산림사업 현장에서 구체화, 실현화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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