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25일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 국가안보의식 고취와 순국선열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6.25 전쟁 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선, 6.25 전쟁 당시 피난민들과 전쟁터의 참혹한 모습을 담은 사진 총 16장이 전시되었다.

이화선 경찰서장은“전시회를 통해 안보의식을 다시 한번 제고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고, 6.25전쟁 68주년을 맞이하여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께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 날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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