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13일(화) 경찰서 2층 죽서마루에서 2018년 의경·어머니회 1대1 모자 결연식을 가졌다.

이번 모자 결연식은 고향을 떠나 타지로 전입 받아 낮선 환경에서 근무하는 의무경찰 대원 9명과 어머니 회원 한분 한분이 1대1 모자 결연을 맺는 행사로 서정희 의경 어머니회 회장은 모자 결연을 계기로 대원들과 한층 더 가까워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의무경찰 대원들이 안전하게 전역할 때까지 친아들처럼 돌보고 어머니 역할을 대신하겠다고 밝혔다.

이화선 서장은 의경 어머니회가 지역문화탐방 등 행사에 적극 참여하여 대원들의 사기 진작과 정서적 안정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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