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는 개학철을 맞아 삼척중앙초등학교 저학년(1·2·3학년) 등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인‘엄마손 캠페인(The Mom’s Hand Campaign)’을 실시했다.이날 실시한 교통안전체험교육은 안전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 및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엄마손 캠페인 등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했다. 이날 실시한‘엄마손 캠페인’은 어린이가 운전자의 눈에 잘 보이는 노란색 피켓(엄마손)을 들고 횡단보도를 건너는 보행안전 체험교육으로 2008년부터 경찰청 산하전국 250여개의 경찰서가 함께 하고 있다.
삼척경찰서에서는 올해‘어린이가 먼저’인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추진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제로화를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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