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경찰서(서장 정대이)에서는 23일 경우회 이상동 회장 등 집행부 6명과 각 과장이 참석하여 오찬간담회를 가지며, 수사구조개혁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정대이 서장은 경우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수사구조개혁에 대한 현재 진행 상황 및 향후 전망 등을 가감없이 전달하는 등 ‘수사는 경찰, 기소는 검찰’이라는 상호 견제와 균형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였고, 국민의 권익 보호를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지를 당부했다.

❍이상동 경우회장은, “선배 경찰관으로써 경찰의 염원인 수사구조개혁에 대해 주의 깊게 지켜 볼 것이며, 적극 지지하겠다” 라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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