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에 따르면 동절기를 맞이하여 삼육고등학교 학생회가 불우이웃돕기 성금 479,150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2월 동아리 축제 시 학생회 부스활동을 통해 천연제품, 쿠키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금 전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했다.

최은숙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자치회 활동 수익금 기부를 통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경험을 공유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