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지방산림청은 2018년에 추진하는 사방댐 관련 사업이 신설 22개소와 관리(준설) 30개소로 총 57억원 규모라고 밝혔다.

사방댐 신설은 총 22개소로 산사태취약지에서 토석류 발생과 유출로 발생할 수 있는 인명과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행중이며 6월말 이전에 전 개소 완공 예정으로 추진중이다.

관리소별 추진현황 : 춘천국유림관리소 6개소, 홍천국유림관리소 5개소, 서울국유림관리소 3개소, 수원국유림관리소 3개소, 인제국유림관리소 3개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개소관리소별 추진현황 : 춘천국유림관리소 6개소, 홍천국유림관리소 5개소, 서울국유림관리소 3개소, 수원국유림관리소 3개소, 인제국유림관리소 3개소,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2개소 북부지방산림청 관계자는 사방댐 신설 뿐 만아니라 기존 사방댐에 대한 관리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사방댐의 설치 위치, 목적에 따라 관리(준설) 필요성을 판단하여 추진하며 금년에는 총 30개소에 대해 준설을 실행한다고 밝혔다.

전범권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사방댐 신설과 관리의 목적은 인명과 재산피해 예방”이라고 강조하고 산사태 대응 산림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아영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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