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산도립공원 관리사무소(소장 조준한)는 3월 26(월) 오후 2시 관리사무소에서 ‘Green Consumer프로젝트 조성 기반을 위한 업무협정’을 맺었다고 밝혔다.

명호초등학교(교장 오영철)와 이루어진 이번 협정은 Green Consumer 키움 프로젝트에 부합하는 청량산박물관의 다양한 체험학습 프로그램과 대한민국 명승지 청량산 산행체험을 통해 명호초등학교 학생들의 올바른 정서함양과 향토 역사문화 이해를 위해 이뤄졌다.

조준한 관리소장은 “청량산박물관 체험학습은 지역 학생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봉화와 지역 명산인 청량산의 자연자원과 역사문화를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명호초등학교와 연계해 지역의 창의융합 인재를 육성하는 데 일조할 수 있어 감사드리며 관심 있는 기관, 교사, 학생,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Green Consumer 키움 프로젝트는 더불어 살아가는 바른 인성, 미래를 선도하는 창의력,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2018년도 봉화교육지원청이 추진하는 특색교육 프로그램이다.

*그린 컨슈머(Green Consumer:녹색 소비자)는 환경문제에 대한 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소비행위를 통해 환경보전을 추구하는 사람을 가리킴.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