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최근 봉화고등학교 치안동아리「청년경찰」10명과 함께 봉화군과 매일신문사가 주최하는 송이마라톤에 참가하여 건전한 청소년 선도 문화 및 범죄예방 홍보에 나섰다.

이날 대회에서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경찰관 6명과 치안동아리 학생들 전원은 경찰 티셔츠를 함께 맞춰입고 5km 달리기에 참여하여 지역민 및 외부참가자에게 봉화경찰서의 치안활동을 알렸다.

김선섭 봉화경찰서장은 “학생들과 경찰관이 함께 마라톤에 참여하다니, 열정적으로 건전한 청소년 선도 문화 육성하는 봉화경찰서와 경찰동아리의 미래가 밝다.” 며 이 같은 활동에 격려를 보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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