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5. 14.(월)부터 5. 22(화)까지 9일간 사찰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방범활동은 사찰 및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범죄취약요인 진단과 가시적 순찰활동을 통해 평온한 치안을 유지하고 있다.

관내 사찰은 청량사를 비롯하여 6개의 전통사찰과 90여개의 크고 작은 사찰과 암자가 있으며, 불기 2562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사찰·신자 대상 범죄 및 안전사고에 대비해 순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김선섭 서장은 “지속적 관심과 홍보활동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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