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경찰서는 2일(목). 도촌초등학교 전교생 4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한 횡단보도 건너기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체험행사에는 미니 횡단보도와 노란 엄마손 홍보물을 이용하여 효과와 어린이들의 흥미를 높였다. 또한 참여 어린이들에게 봉화경찰서 녹색어머니회와 공동으로 마련한 교통안전 필통을 나눠 주는 등 교통안전 교육의 효과를 제고할 수 있을 이벤트를 진행했다.

봉화경찰서가 3월 개학을 맞이하여 교통경찰관이 초등학교별로 방문하여 안전보행 3원칙 “서다, 보다, 걷다”의 보행 안전 교육, 체험을 집중 실시, 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프로그램이 지역사회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어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계획이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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