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박선규 영월군수가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이 열리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관광혁신대상 ‘공로패’를 수상했다.

박선규 영월군수는 3선 재임기간 동안 ‘지붕 없는 박물관 창조도시 영월’의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문화.관광 인프라를 확충하는 등 창의와 혁신을 통해 지역관광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본 상을 수상했다.

한편, ‘한국관광혁신대상’은 유엔 세계관광기구인 UNWTO와 PATA, 한국관광학회, 국제관광인포럼, 한국국제관광전조직위원회가 제정한 관광분야 첫 국제어워드로, 한국관광 발전에 기여한 지자체, 기관, 사업체, 개인을 대상으로 ‘서비스’, ‘마케팅’, ‘인프라’, ‘콘텐츠’ 등 4개 분야 13개 부문을 시상하며, 시상식이 열린 제33회 한국국제관광전은 1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A홀에서 나흘간 열리며 국내 50여 지자체, 세계 50여 국가, 국내외 490여 기관 및 업체가 530개의 부스를 꾸리고 관람객을 맞고 있다.

박종현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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