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YWCA에서 운영 중인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우미강)에서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인「퓨전단체급식조리사 과정」개강식이 5월 14일(월) 오전 9시 30분부터 동해YWCA 대강당에서 진행되었다.

퓨전단체급식조리사 과정은 동해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구직 등록한 여성을 대상으로 훈련생을 선발하여 5월 14일 개강식을 하고, 7월 19일까지 180시간의 한식조리기능사 취득을 위한 이론 및 실습 전문교육을 진행한다.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무소양교육, 취업대비교육을 실시하여 재취업의 기회를 갖도록 적극 지원한다.

훈련과정 중 강의의 원활한 진행과 훈련생 고충완화 및 재취업이 될 수 있도록 강사 훈련생 간담회 및 일자리 협력망이 운영되며 수료 후 1년 동안 교육생이 취업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정보제공과 취업연계 지원을 한다. 퓨전단체급식조리사 과정은 한국기술자격검정원에서 발급하는 한식조리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으며, 지역 내 병원 및 어린이집 단체급식조리사가 필요한 곳에 취업함을 목적으로 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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