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천곡동 소재 해성상사는 8월 1일 지속적인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00만원 상당의 수박 53통을 천곡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천곡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다자녀가구 등 취약계층 53가구를 선정하여 수박을 배달하고 폭염대비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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