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이선희)는 10월31일(수) 오후 1시~3시까지 한국석유공사 비축기지 테러대비 재능 종합훈련에 참가하여 행사지원 및 급수봉사를 실시했다.

적십자는 통합자원봉사지원단의 주축 단체로 이날 행사 지원은 물론 가상적으로 비상연락망 가동 상황 전파, 긴급출동인력소집, 봉사자 모집, 교육, 배치, 상담, 활동장비 현황 파악 등의 활동도 연습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오늘 체계적으로 훈련을 준비한 동해시청 안전과의 노력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우리 통합자원봉사지원단도 재난발생시 민간적인 부분에서 지역의 어려운 곳이 있으면 항상 같이 할 수있는 사랑의 실천자로써 지역사회의 재난대응을 함께 할 것을 다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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