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사단이 지원하고 동해시자원봉사센터와 가족봉사단, 동해시장애요양원이 장애인들과 사회적 공동체 의식을 함께 공유하고 화합과 사랑을 실천하고 더불어 살아가기 위한 『장애인과 함께하는“아름다운 동행”』행사 사전협의를 10월 11일 오후 2시에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졌다.

이날은 23사단, 가족봉사단, 동해시장애요양원, 자원봉사센터가 참여 했으며 협의 내용은 레일바이크 탑승 문제, 인원파악 만약을 위하여 대안적 프로그램의 협의가 있었으며 중식, 군악대 공연, 장애인 장기자랑, 영화관람 등을 협의 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매년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기울여 주신 23사단장님께 감사를 드리며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봉사단, 군인들이 함께 참여하는 민ㆍ관ㆍ군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사랑을 나누면서 서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장애인들이 사회를 이해하고 적응해 나갈 수 있는 계기와 소속감을 마련하기 위하여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 날짜는 11월 11일로 확정 되었으며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자원봉사센터로 문의 하면 된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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