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솜나눔풍선아트전문봉사단은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 경로당에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풍선아트를 같이 만들어 보면서 손 감각으로 이루어지는 치매 프로그램을 진행 하고 있으며 이 번달(4월)은 삼화동 이로경로당을 방문하여 풍선으로 함께 꿈꾸는 세상을 위하여 모토로 풍선아트 체험교실을 운영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늘솜나눔풍선아트전문봉사단은 자원봉사센터에서 교육을 받은 풍선아트봉사자들이 2016년 8월 창단, 현재 1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내 각종행사의 풍선봉사 및 대한노인회 풍선아트교육, 동계올림픽 행사시 풍선으로 눈사람 모양을 만들어 올림픽 홍보에 도움을 준 활동적인 단체이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늘솜나눔은 늘 언제나 남과 함께 나눈다는 의미 있는 말로 경로당 봉사에 쓰이는 풍선, 손 펌프 등도 회원들이 회비로 운영되는 자발적인 행위에 감사함을 전하면서 어려운 현실이지만 회원 분들을 독려하여 풍선으로 어울리며 하나 되는 지속적인 치매예방 활동을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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