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는 3월 20일 오후 2시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공동 주관사인 ㈜콘텐츠아이디와 통상상담실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업무협약식에서는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행사를 공동개최함에 있어 성공적인 행사개최 및 동해시 관광 활성화를 위하여 상호 협력 하기로 했다.

푸른 바다와 함께 하는 행복한 음악축제“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 행사는 2018년 7월 21일과 7월 22일 양일간 망상해변에서 개최되며 다채로운 라인업의 공연과 체험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콘텐츠아이디는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한 착한 생각과 작은 실천”이라는 모토 아래 매년 5월, 봄을 대표하는 환경캠페인 뮤직페스티벌“그린플러그드 서울”을 주최, 2010년 이래로 8회를 맞이한 매년 3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하며 국내 초대형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으며 이밖에도 피크닉 페스티벌, 대중음악 페스티벌, 카페 콘서트 등을 기획 제작하는 등 다수의 공연을 개최하였다. 지난해 부터는 “그린플러그드 경주 2017”을 통해 페스티벌의 지역화를 시도하고 있다.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하여 “「그린플러그드 동해 2018」행사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