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청 물방울봉사단 회원 20여명은 4월 28일 발한동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독거 노인세대를 방문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내부 도색 등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 날 봉사 활동에는 「동해 희망디딤돌 복지사업」 재능 기부단체로 참여하고 있는 삼화 의용소방대(대장 심용영)에서도 함께하여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동해시청 물방울 봉사단 박태옥 회장은 “홀로 살고 계신 어르신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이번 봉사활동을 시작으로 2018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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