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봉사단이 지원하고, 동해시자원봉사센터가 후원하는“2018 가족봉사단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에 원활한 진행을 위해 3월30일(금)10:00 자원봉사센터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센터의 김창래 국장 및 직원, 월드비전동해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팀이 참여 하였으며 주요내용은 대상자 선정문제, 가구당 배부할 연탄 등을 논의 하였다.

가족봉사단의 2세대 2인이상 회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는 60가족 197명이 참석하여 십시일반 모은 회비 160여만원 관내 6가구 2,400장(가구당 400장씩) 연탄을 4월 15일 경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에 직접 배달 할 예정이다.

월드비전 노인복지팀도 지금쯤 연탄이 거의 떨어져 갈 무렵인데 이렇게 지원을 해준다는 가족봉사단에 감사함 마음을 전했다.

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가족봉사단은 지금까지는 잘 안 알려 졌지만 매년 사랑의 연탄 나눔을 진행했으며 우리주변에서 의지할 곳 없는 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도움을 주기 위해 노력하는 단체로써 한 장의 연탄이 아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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