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소방서는 30일 11시부터 서울특별시 소재 장원중학교의 요청으로 관내 소규모 테마형 교육여행 시 묶게 될 동해보양온천 컨벤션 호텔에 대한 소방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중점 확인사항은 △숙박시설 내 소방시설 등의 정상 작동여부 △피난 및 방화시설 유지·관리 △관계자에 화재 시 초기 대응요령 교육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4월 여행 주간을 맞아 동해시에 많은 학교 및 단체에서 여행을 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여행 시 묶게 될 숙박업소에 대한 철저한 소방안전점검을 통해 동해시를 찾은 학생들이 안전하게 여행을 즐기고 많은 추억을 쌓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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