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병원 간호부 봉사단은 지난 3월 8일(목)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달해 달라며 동해시 드림스타트를 방문하여 후원금 이십만원을 기탁했다.

간호부 봉사단은 회비로 마련한 후원금을 향후 분기별 이십만원씩 지속후원할 예정이며 시는 기탁금을 아동의 자립을 위해 마련된 ‘디딤 씨앗 통장’ 개설 대상 아동에게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디딤씨앗통장’이란 본인이 매월 일정 금액을 적립할 경우 국가(지자체)에서 최대 4만원까지 1:1로 매칭 해주어 만 18세 이후 진학, 창업, 취학 등 목돈 필요시 또는 만 24세 이후 적립금을 사용할 수 있는 자산 형성 통장이다.

그 밖에 동해병원 간호부 봉사단은 장애인주간보호소, 항골경로당,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하여 지속적 봉사했으며 올해부터는 아동들이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새롭게 아동 후원을 시작한다고 알려 왔다.

김지성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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