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찰서는 5. 16일(수) 오전 8시부터 동해 북평초등학교앞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 우리 아이 미래! 안전한 스쿨존에서 시작됩니다” 라는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스쿨존 안전수칙 준수 생활화 유도 등 어린이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되었다.

캠페인은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등굣길 어린이 보행지도와 운전자 상대 스쿨존 내 안전운행 등을 지도하고 어린이 교통안전활동 강화로 체감안전도 제고를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북평초등학교에서 함께 했다. “어린이 교통안전 내가먼저 앞장선다”, “속도를 줄이면 사람이 보입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선 30km로 서행”, “무단횡단은 버려야 할 습관입니다”, “교통법규 준수 우리가 앞장서요” 등 교통안전의 다양한 내용의 피켓을 들고 어린이 보행지도와 운전자 상대 스쿨존 안전 안전운행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김영진 동해경찰서장은 “ 우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들기 위해 녹색어머니연합회, 모범운전자회 등과 함께 꾸준히 사람이 먼저인 교통안전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 ”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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