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 국회의원)은 12명의 지역 영입인사를 확정하고, 3월 30일(금) 오전 11시 강원도당 회의실에서 9차 영입인사 입당 환영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유혜정 속초여성인권센터 이사 외 8명의 영입인사와 심기준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원 70여명이 참석하여 영입인사의 입당을 축하 했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6.13 지방선거는 한 정파, 한 정당으로 기울어졌던 강원도의 정치지형을 제대로 바로잡을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선출자가 도민의 뜻을 대변하는 정치문화를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영입인사들도 “강원도민의 삶이 더욱 행복해 질 수 있도록 한 알의 밀알이 되어 헌신할 것”이라며 입당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김명숙, 김경미 2명이 추가 입당하여 12명이 환영식에 참석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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