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영동병무지청은 8월 3일부터 4일까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진행되는『七事堂樂(칠사당을 즐기다)』문화 체험 프로그램 중 병무상담에 참여한다고 전했다.

강릉문화원이 주관하는 『2018 강릉 문화재 야행(夜行), 다시 깨어나는 천년의 관아 강릉대도호부』는 강릉 지역 문화유산인 강릉대도호부 관아와 임영관 삼문 등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역사 · 문화 콘텐츠를 접목하여 밤에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프로그램이다.

이 날 행사 중「七事堂樂(칠사당을 즐기다)」프로그램에 참여한 강원영동병무지청은 강릉대도호부관아를 찾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병역제도 및 입영 절차 등을 안내하고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상담서비스를 제공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김종원 강원영동병무지청장은 “앞으로도 국민이 참여하는 다양한 현장에 찾아가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의 병무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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