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관내 위치한 늘푸른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진호)는 4월 17일 정라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사랑의 좀도리운동으로 모금된 후원금 100만원을 저소득가구의 보일러설치비용으로 기탁했다.

‘사랑의 보일러’를 접수한 정라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이달 중 삼척시 열관리협회와 연계하여 관내 저소득층 2가구에게 보일러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늘푸른새마을금고는 해마다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MG희망나눔 사랑의 좀도리운동을 전개하고 연탄 등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왔으며, 올해는 보일러 고장으로 냉방에서 거주하는 어르신가구에 보일러 설치지원으로 지역사회의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