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삼척시장 김인배후보는 8일 오후 1시 30분 기자 간담회를 통해 삼척발전 10대 전략을 발표하며 삼척시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는 경제살리기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슬로우건을 내걸고 경제가 바로서고, 경제가 원활히 돌아가는 삼척시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인배 후보는 창출로 살아 움직이는 지역경제, 함께하는 보편적 사회복지 구현, 품격을 높이는 문화, 체육도시, 찾아오는 명품 복합관광지 개발, 편의가 우선되는 지역개발 사업, 건강하고 안전한 도시, 잘 사는 부자 농어촌 건설, 육성을 위한 교육지원, 행정에 대한 획기적 개선, 최대 무연탄 생산지 도계지역 활력화, 등의 전략을 수립하고 세부 공약 사항으로는 남부발전 3, 4호기 LNG 발전소 착공과, KTX 삼척연장, 삼척 ― 제천 간 고속도로 조기 착공추진 등 지역현안 뿐만 아니라 대규모 종합 리조트 민자유치와 (구)원전부지에 신소재 첨단산업단지, 화력발전소 부품단지 조성 등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겠다는 강한 자신감과 함께 명품 관광도시 육성과 다양한 사회복지 정책에 대한 비젼을 제시 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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