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는 31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종무식을 가졌다.

김 시장은 늘 시민과의 약속, 시민들의 기대를 가슴에 새기며, 삼척의 새로운 변화와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정말로 열심히 뛰었다고 치하하며 시정운영에 무엇이 부족했었는지 되짚어보고 부족함을 채우는 성찰을 게을리하지 말아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변화의 모습이 어떻든 분명한 것은, 우리는 그 변화를 반드시 기회로 만들어야 하며 시민이 보내준 성원 있어 어떠한 시련과 난관도 두려워 말자고 강조했다.

김 시장은 900여 삼척시 공직자들은 지속가능한 삼척발전을 위해 세운 계획을 구체화시키고 반드시 실현해 나가는 새로운 각오를 다지며 삼척의 밝은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희망을 가지고 시정에 적극적 참여를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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