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위원장 심기준)은 3월 28일(수) 오후 2시 도당 회의실에서 김양호 삼척시장의 입당환영식을 가졌다.

이른 새벽 개인차로 더불어 민주당 강원도당 환영식에 참석한 김양호 삼척시장은 심기준 도당위원장을 비롯한 핵심당원 50여명에게 한대와함께는 입당원서을 작성했다.

심기준 도당위원장은 “지금 강원도는 북방경제중심지, 물류혁명의 중심지로 도약할 준비를 하고 있다. 문재인정부와 최문순도정, 시․군이 함께 합을 맞춘다면 강원도 지역발전을 비약적으로 이뤄낼 수 있을 것”이라며 “6.13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올림픽 이후 강원도의 미래를 더불어민주당이 이끌어 나가자.”고 밝혔다.

김양호 삼척시장도 “국민의 나라,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더불어민주당과 함께 새로운 삼척의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더불어민주당과 강원도와 함께 시민이 중심이 되는 행복한 삼척건설과 강원도의 내일을 열어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입당 소회를 밝혔다.

한편, 이날 입당식을 마친 김 시장은 민주당 핵심관계자와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만나 원전건설의 완전한 백지화와 제천~삼척간 동서고속도로 조기 착공, 비축무연탄 기금 조성, 남부발전 3,4호기 LNG 발전소건설등 삼척시 현안에대해 협조와 아낌없는 지원를 재차 당부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저작권자 © 한국뉴스연합통신 한국뉴스연합통신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