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현내청소년문화의집은 현내면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의 삶의 질 향상과 문화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여유로운 작은 영화관’을 운영하고 있다.

2016년부터 현재까지 월 2회로 40여편을 상영하여 500여명이 관람하였으며, 지역주민 및 청소년들에게 크게 호평받고 있다. 특히, 보고싶은 영화를 직접 신청하여 대형스크린으로 봄으로써, 문화격차를 해소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매월 3째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영화를 상영하며, 단순히 영화 관람뿐만 아니라, 영화의 의미와 감상평 등을 통해 영화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도움을 주고 있다.

최영조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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