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강원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위원장 김기석 강원대 정외과 교수)는 4월 3일(화) 오전 10시 30분 강릉 녹색도시체험센터에서 제7차 공천관리위원회의를 열고 영동권역(강릉․동해․삼척․속초․고성․양양) 기초단체장 및 광역의원 예비후보자에 대한 면접심사를 실시 의결했다.

먼저 경선지역 기초단체장으로 속초시장에 김철수, 최상용, 고성군수에 이경일, 함명준, 양양군수에 정상철, 이종율이 경선하며 고성군수 함명준․함형완 예비후보자는 금일(4일) 진행 된 여론조사 경선을 통해 함명준 후보로 단일화하고, 함형완 후보는 함명준 후보 선대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단수지역 광역의원 속초시2선거구에 김준섭, 고성군 박효동이 의결됐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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