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 행복꽃밭봉사단은 4월10일 화요일 청도행복마을을 찾았다. 군민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을 찾는 사람들이 꽃을 보며 기분 좋은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을 입구와 길목에 꽃밭을 조성했다. 꽃은 연수원 내 재배하우스에서 키운 원예식물을 활용했다.

심학보 경상북도환경연수원장은 “행복꽃밭봉사단은 재능기부 봉사단체로, 도내 어디든 찾아가서 도민들에게 환경을 통한 행복 전달자로 노력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나영 직원은 “꽃밭조성을 통해 마을이 아름다워지니 마을주민들과 함께 행복함을 느낀다”고 말했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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