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환경연수원은 4월 26일 오후 4시, 김남일 도민안전실장을 초청하여 “바람직한 안전의식과 환경교육의 방향”을 주제로 특강을 개최했다. 이날은 환경연수원 직원 및 봉사조직인 ‘환경체험지도교사’, ‘에코그린합창단’, ‘행복꽃밭봉사단’ 등 90명이 참석했다.

이날 특강은 환경교육간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 또는 재난사고에 대비해 원내에서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연수원 재능기부봉사단원들과 직원을 대상으로 기획되었다. 강의내용은 환경교육 중에 발생가능한 안전사고와 봉사자의 대응 그리고 현장의 감동적인 에피소드 등이 포함되어 현장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심학보 연수원장은 “안전문제는 환경교육에서만 일어나는 문제가 아니라 실생활 전반에 걸쳐 늘 상기해야 할 부분이므로 아무리 강조하더라도 부족하지 않다.” 라고 밝혔다.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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