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양양국유림관리소(소장 강기래)는 6월 29일 양양군 서면 수리 백두대간 자락의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 현장에서 생태‧경제적으로 가치 있는 숲 조성을 위한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형질이 불량하여 우량한 나무를 생산하기 어려운 천연림의 효율적인 관리방법에 대하여 전문가 및 담당자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며 천연림 효율적 관리의 중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강기래 양양국유림관리소장은 “이번 숲가꾸기 현장토론회가 우리의 산을 쾌적하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는 작은 밑거름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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