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총장 김헌영) 삼척체력인증센터(센터장 김정규)는 11월 30일(금) “삼척시민의 건강백년대계”를 위한 대학 내 교직원 건강 상태진단을 실시했다.

삼척체력인증센터와 레저스포츠학과 협업 진행되는 이번 진단은 체성분검사, 중심혈압, 내장지방, 동맥경화도 등 특수 장비를 이용한 검사가 진행되며, 센터장을 비롯해 건강운동관리사로 구성된 운동전문가에게 생활습관 및 신체활동 개선방안 그리고 알맞은 운동법을 안내했다.

이번 건강상태검사에서 교직원 이성실 선생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았는데 현재 내 몸 상태를 확인할 수 있어서 좋았으며 다음에도 꼭 참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정규 삼척체력인증센터장은 “진단에 참여하신 분들께는 건강 상태 진단은 물론, 식습관 및 본인에 맞은 운동법에 대해서도 처방해 드리고 있다”며 앞으로도 교직원을 포함한 삼척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삼척체력인증센터는 2018년 한 해 청소년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총 4,200여명 시민이 체력인증 및 체력관리를 지원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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