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월화거리에서 오는 11월3일~4일 이틀간 2018 강릉인문독서대전이 개최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는 이에 맞춰 ‘나도 유튜Book 체험’을 운영 한다.

2018 강릉인문독서대전 행사는 강릉 월화거리에서 ‘책 읽는 도시 강릉, 인문정신의 요람’ 이라는 슬로건으로 작가와의 만남 ,체험과 공연이 포함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가 운영할‘나도 유튜Book 체험’은 11월 3일~4일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나도 유튜Book 체험’은 유튜버의 일상을 살펴보며, 유튜브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시민들과 더빙 및 책읽기 체험을 한다.

강릉시영상미디어센터 관계자는“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유튜버의 일상을 체험해볼 수 있고, 미디어센터에서 진행하고 있는 교육을 포함한 프로그램들을 홍보할 것.”이라며 말을 전했다.

김지성 기자 news@reporternsid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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